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펨코리아/게시판/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문제점 == 롤 인벤 이용자가 많이 흡수된 탓인지 2020년 들어서부터 예전 세계정부라 불리던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비판|롤 인벤의 안좋은 면]]까지 답습하고 있기도 하다. 뭔가 이슈 하나 물면 3일 내내 뇌피셜 섞어서 불타오르고, 이중잣대 심하고, 팀 차원에서 과다 대응을 요구하는 등. T1 감독코치 LS 선임 문제때 와디드가 트위터에 좋아요 눌렀다고 [[https://m.fmkorea.com/3190655554|외퀴 새끼들 빨아서 돈 많이 벌어라, 명예백인, 개빡대가리 등 온갖 욕설을 일삼다가]] 와디드의 추가 트윗으로 몇시간 만에 [[https://m.fmkorea.com/3190657220|와디드 선생님]]이라고 [[https://m.fmkorea.com/3190668637|빨아주는 광기]]를 보여줬다. 자기들 맘대로 뇌피셜 섞어서 어떤 사람 죽일 놈으로 단정짓고 악플을 다는 짓이 그 옛날 세계정부식 인민재판과 흡사하다. 또한 추천 비추천으로 포인트를 버는 사이트 구조상 이런 광기를 멈추기가 쉽지 않은 것이 또다른 문제점이다. 당장 저 와디드 사건만 보더라도 "트위터의 하트 기능은 단순 추천 기능이 아니다. 자기 피드에 남겨서 보려는 와드용(스크랩 용) 기능도 있다"고 말하는 이성적인 사람도 소수 있었으나 광기에 눈이 먼 사람들의 와디드빠, 억쉴러 등의 욕설과 함께 비추 세례를 받고 격퇴되기 일쑤였다. 광기에 휩쓸려서 적당히 같이 욕을 하면 추천을 많이 받아 포가 쑥쑥 들어오고,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비추테러를 받아 더욱 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니, 정화 작용이 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더 심하면 포빨이를 위해 날조와 선동까지 하는 악성 유저도 있는 마당이니 말이다. 롤 인벤과 펨코 특성이 합쳐진 영향 때문인지 유독 여론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향이 제법 존재한다. 그 예로 너구리의 FPX의 이적이 거의 반확실시 되자 [[도인비]]의 발언 논란[* 같은 프로게이머 [[김광희|라스칼]]의 눈빛만으로 온갖 궁예질을 넘어 정치질을 시도했으며, 한국팬들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으로 인해 이미지가 다소 나빠진 FPX에 반감을 느낀 나머지 유저들 중 한명이 [[https://namu.wiki/w/%ED%8C%8C%EC%9D%BC:%EB%84%88%EA%B5%AC%EB%A6%AC%EC%A0%80%EC%A3%BC%EB%B0%9C%EC%96%B8.png|너구리는 잘하더라도 FPX는 롤드컵에 못갔으면 좋겠다는 글]]이 공감을 받으며 인기글에 올라간 적이 있다가 서민석 감독의 저격[* [[파일:서감독.jpg]]. ]이후에 비추폭탄을 받고 도로 내려간 적이 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대형 커뮤니티라면 거의 무조건 겪게 되는 문제점이긴 하지만, 펨코 내부에서조차 "커뮤니티가 으레 다 그렇지만 여기는 특히 첫 댓글에 의해 여론이 너무 쉽게 흔들린다", "완전히 같은 내용과 의도의 글이나 댓글이 어떨 때는 추천을 많이 받고 어떨 때는 비추폭탄을 많이 받는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유동 분신술을 시전할 수 있는 롤갤보다는 갈드컵이 적긴 하지만, 디씨 성향이 제법 강한 펨코 사이트 특성상 서로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기 쉬워서 소규모 갈드컵은 항상 벌어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갈드컵을 싫어한다, 갈드컵하고 싶으면 롤갤에나 가라곤 하지만 실상은 '아닌 척 하면서 물 밑에선' 팬덤 간 견제가 매우 치열하다. 성적이 좋은 팀들은 사소한 사건도 크게 부풀려지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부진한 팀들은 뇌피셜과 억까에도 비교적 관대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샌드백이 되기 십상이며 이에 대해 반발해도 오히려 묻지마 비추테러에 당할 뿐이다.[* 특히 그 글이 포텐으로 가면 더욱더 개판 5분전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들은 미리 포텐을 막아두는 것을 권장하는 수준이다.] 특정 대형 팬덤팀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한편이고 이로 인한 화력차이나 떡밥에 대한 태도 등도 상이하다. 물론 어쩔수 없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상술한 문제점과 결합되어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줄때가 왕왕 있다. 분명 펨코 롤게는 특정 팀의 팬카페가 아니며 유동인구나 상주인구가 많은 게시판중 하나임에도 특정 팬덤의 입김이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게시판을 마갤화 시키는것은 분명 비판받을 지점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대형 팬덤팀 둘의 심기를 거스르면 박제와 비공테러 및 쪽지테러 등으로 게시판 이용이 불가능해질 정도.사실 이는 롤인벤 부터 문제되던 점이라 롤인벤을 적극적으로 계승한 펨코에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문화.[* 괜히 레딧에서 'Korean fans are toxic'이라는 지적이 한국 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것이 아니다. 레딧이 병신소굴인것과 별개로 그만큼 한국의 롤 대형팬덤들은 인벤 시절부터 추한 모습을 많이 보여왔기 때문.] 굳이 대형 팬덤팀 관련 떡밥이 아니더라도 게시판의 주류 의견과 조금이라도 빗겨나가거나 다소 가치중립적인 의견에도 날선 반응을 보이는게 특징.이는 LCK탭 고유의 문제점인데,오랜 갈드컵과 팬덤간 고지전 때문에'''모든 유저를 팬이 아니면 안티로만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전형적인 진영논리,흑백논리 때문에 리그 자체를 즐기는 스탠스가 자리잡지 못하고 주류의견에서 벗어난 분석이나 생각은 어그로 유저로 낙인찍고 비추테러와 박제,조리돌림을 하는 역겨운 문화가 자리잡은것. 이때문에 롤판의 역린과도 같은 '아이돌 팬문화'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이지만,이런 문제제기 역시 어그로 유저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정능력 또한 없는것이 문제. 사실 이는 롤인벤 시절부터 지적된 지나친 팬클럽화의 연장선으로 볼수있는데,OGN 시절의 스타 마케팅과 15년도 이후로 가속화된 해외이적 등이 팬들로 하여금 선수들에 대해 높은 충성도를 가지게 만들었고 이것이 지나친 팬클럽화로 변질된것. 물론 이는 롤e스포츠의 기형적인 형태[* 잦은 메타변화로 인해 필연적으로 기복이 잇따를수 밖에 없으며 선수생명 역시 극단적으로 짧다.]와 LCK의 빈약한 자본으로 인한 셀링리그화로 인해 필연적인 부분이 있긴하나, 이런 문화가 유저로 하여금 지나친 과몰입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수는 없는 부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펨코리아/게시판, version=230)] [[분류:에펨코리아/게시판]][[분류: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